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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트

[전시회] Anna & Daniel: Happy Graphers 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 & 다니엘

by Mary1987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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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offeewriter 아이비 입니다.

오늘은 행복한 느낌을 주는 “Anna & Daniel: Happy Graphers” 전시회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이 전시회는 두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사진과 따뜻한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멋진 기회였어요.

📍 장소:

전시회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 7 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제7전시관은 테라로사 와 파리크로와상이 위치한 B1층에 같이

위치하고 있어서 정문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바로 찾을 수 있으시고, 자차를 가지고 주차하고 오시는 분들은 테라로사를 찾아 가는게

편하실 거에요.
🗓️ 기간: 24.12.31.-25.03.30
⏰ 시간: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 문의: 1668-1352

 

예술의 전당 링크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70092

작가소개 Anna & Daniel 

작가 소개 1990 스페인에서 태어난 안나와 다니엘은 일상에서 재밌는 요소를 발견해 사진으로 담아 냅니다. 발렌시아 공과대학 에서 건축을 전공 그들은 건축과 도시 기하학, 유머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섬세하게 표현 합니다. 단순한 형태와, 대담한 패턴을 바탕으로 포토샵 등의 디지털 편집 없이 아날로그의 방식으로 초현실적인 화면을 선물 합니다.

작가 IG : @anniset @drcuerda 

 

이번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Musica, Maestro ! 음악 대가 ! : 음악 이라는 청각적 요소들을 리듬감과 감성적인 요소가 돋보이게 시각적으로 표현 합니다.

2. Curiocities 호기심 x 도시 : 세계 각지의 도시에서 찍은 사진작품은 독특한 구조물, 깔끔한 형태, 파스텔 컬러로 표현 합니다. 

3. Ideas Come true 상상은 현실이 된다 : 독특한 아이디어와 창의적 구성은 종이로 만든 소품과 인간의 몸의 상관관계를 활용하여 
매력적인 이미지를 만듭니다.

4. What the hat ?! 이게 모자라고 ? : 단순히 머리를 가리는 용도의 모자가 밝은 색상과 정교하게 구성된 소품들을 활용하여 상상력과 유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재탄생 합니다. 

 

 

 

인터파크에서 모바일 티켓을 미리 구매하였고, 바로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 주차 할인을 위해선 지류티켓이 꼭 필요하니 받으세요 ** 

**사진이 허락되어 찍어 왔고, 제가 찍어온 사진보다 훨씬 더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직접 방문해서 느껴 보세요**

 

 

1. Musica, Maestro ! 음악 대가 ! : 음악 이라는 청각적 요소들을 리듬감과 감성적인 요소가 돋보이게 시각적으로 표현 합니다.

 

보면서도 이게 진짜 보정 없이 찍은 사진이라고 ? 할정도로 신기하고 또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중간 중간 영상으로 사진을 찍는 과정도 있으니 유심히 봐 보세요 

 

 

2. Curiocities 호기심 x 도시 : 세계 각지의 도시에서 찍은 사진작품은 독특한 구조물, 깔끔한 형태, 파스텔 컬러로 표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위에 저 사진 초록색 책을 들고 찍은 이 사진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건축물과의 조화, 색감, 그리고 표정까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는 느낌? 

 

 

 

전시관은 크진 않은데, 작품은 빼곡하게 들어있어서, 알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품을 따라서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저 포즈가 쉬워보이진 않았지만 도전 !! 그리고 한컷! 건졌습니다. 

 

 

3. Ideas Come true 상상은 현실이 된다 : 독특한 아이디어와 창의적 구성은 종이로 만든 소품과 인간의 몸의 상관관계를 활용하여 
매력적인 이미지를 만듭니다.

이곳엔 정말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들이 많더라구요

어디 여행가서 따라하고 싶은 정도였습니다. 

 

4. What the hat ?! 이게 모자라고 ? : 단순히 머리를 가리는 용도의 모자가 밝은 색상과 정교하게 구성된 소품들을 활용하여 상상력과 유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재탄생 합니다. 

 

위 사진이 대표작품이던데, 저것도 다 손으로 배경 만들어서 찍었더라구요. 

모자를 오브제로 참 여러 사진을 만들어내는게 신기했습니다. 

 

이 구역에 재밌는 포토존이 많으니 놓치지 말고, 꼭 사진 찍으세요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작품을 개인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고, 소품샵 직원분께 확인 받으면 엽서 1장 주는 이벤트도 있으니 

-저도 바로 게시하고 빨간 리본 엽서 받아왔어요 - 

놓치지 마세요 !

 

늘 그림 전시회만 다녔었는데 이번 사진전을 다녀오고 

다른 사진전도 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추천 하는 안나&다니엘 사진전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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